(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해군이 점증하는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 맞서기 위해 수중·수상·하늘 등에서 모두 전력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한 잠수함을 잡을 핵심전력인 신형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 4대를 1일 처음으로 작전배치하는 한편 대잠 능력이 향상된 신형 호위함으로 기존의 초계함 및 구형 호위함을 대체하고 214급(1천800t급) 잠수함을 속속 전력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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