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연합뉴스)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에 열대 과일이 주렁주렁 열렸다.
미래농업관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만든 시설로 바나나와 파파야 등 20여종 식물이 자란다.
영주시는 시민이 한겨울에도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이곳을 휴게공간으로 개방한다.
평일 업무시간에는 항상 관람할 수 있고 단체 방문은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054-639-7390)에 신청하면 된다. (글 = 이강일, 사진 = 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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