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가수 산들·김연우, 배우 진세연·장나라·정애리·윤주상 씨 등 6명을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홍보대사는 앞으로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 및 제19대 대선 홍보를 위해 토크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하고 TV와 라디오 광고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김용덕 중앙선관위원장은 축사에서 "전세계를 대표하는 홍보대사 여섯 분과 함께 참여와 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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