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은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맞춤형 카드 '스포츠 누리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와 제휴한 스포츠 누리카드는 전국 4만여 개 스포츠업종과 의료업종, 대중교통 등에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스포츠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신용카드 기준 운동용품 구입 및 체육시설 이용 등이 가능한 스포츠업종 10%, 병원과 약국 등 의료업종 5%, 대중교통 5% 할인혜택이 있으며 재단 공제 서비스 가입 시 회비 전액을 캐시백으로 되돌려주는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상품은 1년간 생활체육 혹은 전문체육 활동자의 상해사망사고를 보상하는 상품으로 재단의 1년형 전문체육인 상해공제가 해당하며 추가로 수중연안체험활동 배상책임공제(스킨스쿠버 강사 대상)가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sportsafety.or.kr)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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