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설립한 서울 성북구 삼선동의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오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중국 춤 교실 '맘마舞'를 개설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될 이번 강좌에서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추는 고전무용과 중국 남서부의 소수민족 먀오족(苗族)의 전통무용을 배울 수 있다.
참가비는 5만 원이며 80% 이상 출석하면 돌려받는다. 수강 희망자는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www.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42-6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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