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일 오후 4시 32분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진화 중이다.
불은 공장 건물과 집기류 등을 태웠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7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대응 3단계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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