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하남시는 위례신도시에서 강남방면을 연결하는 시내버스 33번 노선을 신설, 6일부터 운행한다.
총 8대의 버스가 투입돼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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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 노선은 위례동주민센터∼엠코타운센트로엘(신안인스빌아스트로)∼엠코타운플로리체∼위례롯데캐슬∼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위례터널∼헌릉로∼강남대로∼양재역∼강남역∼논현역∼압구정역을 오간다.
시는 장거리 노선인 점을 고려해 35석의 대형버스를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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