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광주·전남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가운데 84명의 소재가 파악이 안 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지난달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43명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전남에서는 41명이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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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학생은 예비소집은 물론, 다른 가족과도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청은 일선 지자체와 함께 취학아동 명부에 적힌 주소를 확인해 소재 파악에 나섰다.
예비소집에 불참하는 사례는 해외에 나가 있거나, 여행, 홈스쿨링, 대안학교에 입학하는 상황에 해당하지만, 양 교육청이 파악한 84명은 이에 해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입학 전까지 지자체와 함께 이들 아동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서는 한편, 입학 이후에도 등교하지 않으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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