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일 오후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제4회 현미경 회의'를 열고 경북대, 서울대, 연세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 10여 명을 만나 간접비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접비는 연구개발(R&D)에 직결되지는 않지만, 원활한 연구실 운영을 위해 필요한 비용이다. 우수한 연구자에게 주는 성과급과 연구실안전관리비, 실험장비 유지·보수비용, 논문게재료, 학술대회지원비, 특허 출원·등록비 등이 여기 속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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