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동국제약[08645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0.3% 증가한 4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3천96억원으로 19.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20억원으로 54.4% 증가했다.
동국제약은 작년 결산 결과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률은 0.7%, 배당금 충액은 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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