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는 3일부터 시 산하 공사·공단 등을 찾아 직원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를 연다.
올 한해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정혁신 추진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도시철도공사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시설관리공단, 환경공단, 소방안전본부, 도시공사 등 6개 기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권 대구시장은 "공직사회 전반에 변화와 혁신 바람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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