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복고풍 모바일 게임 '이블팩토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블팩토리는 80년대 오락실 게임을 연상시키는 픽셀 그래픽을 쓴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무기를 선택해 거대 적(보스)을 물리치는 것이 골자다. 핀란드의 유명 게임 음악 작곡가인 주키오 칼리오가 음악을 맡았다.
넥슨 관계자는 "고전 오락실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으로, 적절한 난도로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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