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도는 올해 주요 산림정책 8개 분야에 2천919억 원을 투입한다.
숲 가꾸기 774억 원, 도심 생태 휴식공간 조성 314억원, 산불 예방 443억원,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 441억원, 임산물 브랜드화 223억원 등이다.
도는 2일 오후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에서 시·군 산림 관계자 100여명과 구체적인 시책을 논의했다.
김원석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산림 자원은 경북을 발전시킬 먹거리다"며 "도민이 산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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