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범여권 대권주자 중 한명인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3일 자신의 대선 공약인 '칼퇴근 보장법' 관련, 서울 을지로 IBK기업은행 본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유 의원은 이날 어린 자녀를 둔 은행원들과 만나 육아와 직장생활을 함께하는 데 따른 고충에 귀 기울일 계획이다.
유 의원은 1일 자신의 2호 공약으로 정시퇴근을 보장하고 야근을 제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칼퇴근 보장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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