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가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에서만 방송했던 '경리단길 홍사장' 후편을 지상파 TV에 특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태원 등에서 7개의 레스토랑을 성공한 방송인 홍석천이 경리단길에 자신의 건물을 건축하고 레스토랑을 여는 과정을 담은 '경리단길 홍사장'은 오는 6일 새벽 0시 5분에 방송된다.
'경리단길 홍사장'은 자신의 첫 건물을 짓기 위해 건축소장들과 좌충우돌하는 홍석천의 모습과 건축 관련 정보, 창업 노하우 등을 담아내 호평받았다.
이번 방송에선 홍석천이 겪는 건축주로서의 고민과 완공된 건물의 모습이 공개된다. 또 동료 건물주인 강남이 깜짝 출연해 '건축 지식 토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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