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20일 서울시 축제 현장에서 운영·지원 업무를 할 청년코디네이터 40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서울 시민 가운데 축제·문화 행사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전공·자격증 소지자면 된다. 교육비·실습·활동비를 지급하고 수료증을 준다.
선발되면 3∼6월 교육·현장 실습을 하고 7∼8월은 한강몽땅 여름축제 현장에서, 9월 이후는 서울시 다른 축제 현장에서 활동한다.
분야는 기획·운영, 홍보·마케팅 등이다. 수료자에게는 관련 업계 취업을 지원한다.
신청서는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mediahub.seoul.go.kr)나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내려받아 이메일(hagini79@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과하면 다음달 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총무과(☎ 02-3780-0775)로 문의하면 된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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