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5일 한국노동연구원의 '2015년까지의 최상위 소득 비중'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 상위 1% 집단이 국민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9.0%에서 2005년 11.3%, 2010년 12.7%로 매년 높아지더니 2015년 14.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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