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팔다리 마비" 뇌졸중 택배기사 주차 차량 12대 '쾅'

입력 2017-02-06 08: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갑자기 팔다리 마비" 뇌졸중 택배기사 주차 차량 12대 '쾅'

(옥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6일 오전 4시 30분께 충북 옥천군의 한 아파트 단지 앞 편도 1차로 도로에서 A(66)씨가 몰던 택배 트레일러가 길가 주차된 차량 1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트레일러가 들이받은 차량에 탑승자가 없었고, 인근을 지나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팔과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