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성혁(33)과 여성래퍼 키썸(23)이 사랑을 찾아 일본 아키타현으로 떠났다.
MBC에브리원은 '로맨스의 아키타' 주인공으로 성혁과 키썸을 캐스팅했다고 6일 밝혔다.
'로맨스의 아키타'는 아키타현에서 펼쳐지는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으로, 오는 17일 첫방송한다.
제작진은 "먼저 아키타로 출발한 키썸이 '나홀로 여행'인 줄 알고 있다가 성혁이 등장해 크게 당황했다"며 "성혁과 키썸의 자연스러운 교감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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