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6일 낮 12시 18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북쪽 2㎞ 해상에서 통영선적 연승어선인 Y호(29t·승선원 12명)가 침몰 중이라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경은 5천t급 경비함정 등 3척과 해경구조대 등을 사고 해상으로 보내 10여분 만인 낮 12시 30분께 12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들 선원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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