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6일 오후 3시 55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 3층에 거주하던 A(35·여)씨와 A씨의 2살배기 딸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빌라 2층과 3층을 모두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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