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6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유럽의회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오후 5시 22분(한국시각) 현재 전거래일보다 0.02%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5시 37분 현재 0.16% 하락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 지수는 0.67% 떨어졌다.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은 드라기 ECB 총재의 입에 쏠려 있다. 그는 이날 유럽 의회 경제·통화 위원회에 출석해 연설한 뒤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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