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음원 파워'를 자랑하는 아이돌인 씨스타의 소유와 엑소의 백현이 듀엣곡을 발표한다.
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유와 백현은 14일 스타쉽엑스의 컬래버레이션(협업) 프로젝트로 발라드곡 '비가 와'를 공개한다.
'음원 퀸'으로 자리매김한 소유와 지난해 1월 수지와의 듀엣곡 '드림'으로 음원차트를 휩쓴 백현의 만남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스타쉽엑스는 2013년 소유와 매드클라운의 '착해빠졌어'를 시작으로 소유와 정기고가 듀엣한 '썸', 빈지노가 피처링한 정기고의 '너를 원해', 소유와 어반자카파의 '틈', 효린과 주영이 노래한 '지워', 소유와 권정열이 듀엣한 '어깨' 등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내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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