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금융그룹(회장 이어룡)은 8일 충북 괴산의 다문화가족지워넨터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룹은 민간단체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지원하는 괴산군의 '희망네트워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신금융그룹은 1991년부터 저소득층 가정 학생, 선천적 장애아동, 출소자, 의료기관 등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지원규모는 90억원에 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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