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광고 대행업체 인크로스[216050]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8일 10% 넘게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인크로스는 전날보다 10.01% 오른 4만2천30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날의 5배 가까운 수준인 9만3천여 주로 집계됐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2.5% 증가한 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오전 공시했다.
매출은 315억원으로 1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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