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대가 11일 지역 다문화가족 45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과학체험행사를 한다.
댄스·놀이 등 레크리에이션, 동요·가요·팝송 공연, 3D 프린터 시연·천체굴절 망원경 관찰 등 문화와 과학을 체험한다.
대학은 2014년 강화군 다문화가족(180명)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열었고, 2015년∼2016년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문화 전달·집짓기·도로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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