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에 상장된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인 아바코[08393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7.3% 증가한 12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997억원으로 45.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을 39.0% 증가했다.
아바코는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3.1%, 배당금 총액은 28억6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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