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계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17·미국)이 8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현재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세계 1위인 클로이 김은 한국인 부모를 둔 재미교포다.
17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클로이 김은 이날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과 함께 태릉선수촌을 찾아 양궁, 역도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하고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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