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닥 상장기업인 접착제 제조업체 오공[04506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7.4% 증가한 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431억원으로 4.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6억원으로 115.6% 증가했다.
오공은 또 결산배당으로 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2%, 배당금 총액은 6억9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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