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민속박물관은 무형유산 학술지인 '국제저널 무형유산' 발간을 위한 편집회의를 14∼15일 연다. 이번 회의에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지낸 알리산드라 커밍스 편집장을 비롯해 9개국 전문가 14명이 논문 42편을 심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 유철인 제주대 교수, 박환영 중앙대 교수, 배기동 한양대 교수, 함한희 전북대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가한다. 회의에서 선정된 논문은 보완을 거쳐 5월에 간행되는 영문판 학술지에 게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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