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남광토건[001260]은 작년 연결 영업손실이 97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80.9% 축소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836억원으로 39.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4억원으로 적자가 96.8% 축소됐다.
회사 측은 "주요공사현장 준공에 따라 매출이 감소했고, 현재가치할인차금이 전기에 인식됨에 따라 손실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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