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사회공헌기관인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한국어문기자협회와 협약을 맺고 모바일 우리말 퀴즈 게임을 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0월 한글날을 앞두고 무료 공개되는 이 게임은 다양한 국어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말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퀴즈는 어문기자협회가 만들고 게임 제작·서비스는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맡는다.
어문기자협회는 신문·방송 어문 기자와 아나운서들이 국어 문화와 언론 발전을 위해 1975년 설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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