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화학제품 제조업체 보락[002760]이 액면분할 결정 소식에 10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락은 전날보다 2.76% 오른 5천960원에 거래됐다.
보락은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당 가액을 1천원에서 2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발행 주식 수는 1천198만주에서 5천990만주로 늘어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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