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선박·해양 크레인 제조 업체인 디엠씨[101000]는 작년 영업이익이 151억원으로 전년보다 107.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천284억원으로 4.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5억원으로 66.0% 증가했다.
디엠씨는 "원가 절감과 구조조정 노력 끝에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