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국케이블TV협회는 10일 2016년 4분기에 방송된 지역 채널 자체제작 프로그램 중 우수 프로그램 6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보도 분야에서는 티브로드 동대문방송의 '사라져 가는 청량리588…홍등의 역사 그리고 명과암', 서경방송의 '뉴스인타임 <기획보도-경남혁신도시, 지금 살만하십니까?>', CJ헬로비전 경남방송의 '위험천만 등굣길 신호등은 생겼는데'등 3편이 상을 받았다.
정규 분야에서는 KCTV 제주방송의 '탐라 오디세이 제주올레 - 다시, 이 길에서'와 '현대HCN부산방송의 '시간이 빚어낸 부산의 맛-남과 북의 만남'이 선정됐고, 특집 분야는 딜라이브 우리케이블TV의 '옛길을 찾아 새길을 걷다'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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