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11일 오전 1시 30분께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 모 펜션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짜리 펜션 1개 동 78㎡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5천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펜션에 투숙객은 없었다.
경찰은 "온돌방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있었다"는 펜션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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