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다투고 방파제 아래로 내려간 20대 구조

입력 2017-02-12 22: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여자친구와 다투고 방파제 아래로 내려간 20대 구조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12일 오후 8시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인근 방파제 테트라포드(다리 네 개 달린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A(27)씨를 구조했다.

A씨는 여자친구 B씨와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한 후 방파제에서 2m가량 아래에 있는 테트라포드로 내려갔다가 파도가 거세져 올라올 수 없자 스스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구급대원들은 10여 분 만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만취 상태에서 홧김에 방파제 아래로 내려간 것 같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