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고준희(32)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전속계약으로 회사와 배우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차승원, 김희애, 강동원, 유인나, 구혜선, 이성경, 이종석 등이 소속돼 있다.
고준희는 2015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했으며, 중국 드라마 '하몽광시곡'의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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