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은 13일 '새로운 전략무기체계'이자 '강위력한 핵전략무기'인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을 전날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전날 발사한 비행 거리 500㎞의 탄도미사일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체계를 이용한 새 고체연료 전략미사일이라는 주장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로 가기 위한 전 단계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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