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대유플러스[000300]는 지난 10일 광주 광산구 소촌동에서 대유태양광 발전소 1, 2호 개소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발전소는 대유에이텍[002880]과 대유서비스 건물 외부 총 8천여㎡ 면적에 지붕 부착형과 경사 고정형 태양광 모듈로 설치됐다.
3∼4시간 기준으로 총 1천876kW의 전기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량 중 월 5만6천kW 이상의 전기가 지난달부터 한국전력공사에 공급되고 있다.
대유플러스 김상규 대표는 "발전소를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국내 태양광 모듈 공급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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