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3일 오후 1시 17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서울외곽순환도로 성남 IC 인근 화훼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인원 5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재로 인한 고속도로 차량 소통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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