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상급식비 끼니당 200원 인상…1천억원 소요

입력 2017-02-13 15:38  

전북 무상급식비 끼니당 200원 인상…1천억원 소요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무상급식비가 올해 끼니당 200원씩 인상된다.




공립 유치원은 1인당 2천원에서 2천200원, 초등학교는 2천200원에서 2천400원, 중·고등학교는 2천900원에서 3천100원으로 각각 오른다.

특수학교는 2천700원에서 2천900원으로 인상된다.

급식비 인상으로 학교 무상급식에 들어가는 예산은 모두 1천7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비용은 공립 유치원과 특수학교는 전북도교육청이 전액을 부담하며 나머지는 교육청이 전체의 50%, 전북도와 각 시·군이 25%씩을 낸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