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여신금융협회의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14일 여신금융회사의 금융감독원 검사 관련 규정·지침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합한 검사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7년도 금감원 수검 실무교육을 오는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주제는 2017년 금감원 감독·검사 정책 방향과 검사 관련 규정 및 지침 해설, 카드·비카드 부분별 검사사례 및 대응방안 등이다.
연수원은 금감원 실무책임자를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이기연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교육이 여신금융회사의 수검대응 능력을 키우고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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