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감염관리학회(APSIC)에서 '2016 Hand Hygiene Excellence Award'(이하 HHEA)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HHEA는 대륙별로 세계보건기구의 손 위생 가이드라인을 성공적으로 도입해 실행하고 있는 병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의석 분당서울대병원 감염관리실장은 "환자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바탕으로 손 위생 증진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상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