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3일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 첫 '메가점포'인 선릉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선릉금융센터는 대치동 2개 지점과 삼성동 1개 지점, 선릉역 1개 지점 등 4개 지점을 통합한 메가점포로 한층 개선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나금융투자는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선릉금융센터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두 4개 메가점포를 차례로 열 계획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현재 60개 국내 지점과 13개 영업소 등 모두 73개 리테일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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