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15개 획득해 종합 2위 목표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15일 출국한다.
김상항 선수단장과 빙상 대표팀을 포함한 선수단 41명은 15일 오전 10시 5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KE765편을 타고 일본 삿포로로 향한다.
출국 기수는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선수인 이승훈(29·대한항공)이 맡는다.
선수단 목표는 '금메달 15개 이상, 종합순위 2위권 진입'이다.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막해 26일까지 총 8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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