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현대시멘트[006390] 매각 본입찰에 쌍용양회[003410] 등 6곳이 도전장을 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채권단과 매각주간사가 현대시멘트 본입찰을 한 결과 쌍용양회, 한라시멘트, IMM PE, LK투자파트너스, 현대성우홀딩스,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 등 시멘트업체와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매각자 측은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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