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5일 오전 1시 46분께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이모(42)씨가 몰던 코란도 SUV가 마주 오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와 아반떼 운전자 A(48·여)씨가 다쳐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씨는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69%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가 음주 운전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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