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KBS '추리의 여왕'서 다혈질 형사 연기

입력 2017-02-15 10:32   수정 2017-02-15 12:00

권상우, KBS '추리의 여왕'서 다혈질 형사 연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권상우가 KBS 2TV '추리의 여왕'에서 다혈질 형사를 연기한다.

권상우는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시작하는 '추리의 여왕'에서 남자 주인공 하완승을 맡는다고 홍보사 플레이스가 14일 밝혔다.

하완승은 마약반 에이스 형사다. 법보다 주먹을 믿는 다혈질이지만 알고 보면 경찰대 수석 입학, 수석 졸업을 한 엘리트다.

앞서 최강희가 타이틀 롤로 캐스팅된 '추리의 여왕'은 탐정 유설옥과 형사 하승완이 손잡고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다.

제작진은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권상우의 드라마 출연은 '유혹' 이후 3년 만이며, 권상우와 최강희는 '신화' 이후 16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됐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