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50만원 실적 유지하면 생활안정금 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전속 설계사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설계사 육성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입 재무설계사들이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루키 300'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신입 재무설계사가 보장성 상품을 중심으로 매월 50만원 이상의 실적을 유지하면 2년간 월 소득 300만원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신입 재무설계사가 2년 이내에 일종의 명예의 전당인 '백만달러원탁회의(Million Dollar Round Table·MDRT)'에 이름을 올리면 축하금도 준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아울러 초기 교육 프로그램인 CST를 세분화해 본사 외 각 지역 사업단 단위의 교육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데미안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올해 '안정 속의 성장'을 목표로 재무설계사 개개인들이 모두 최고의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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